포토로그 마이가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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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정할꺼면 돈으로줘요.
by thR


근황_110909

1. 즐거운 추석 보내셔여:) 버스로 네시간 쯤 만에 집에 도착햇습니다 ㅋ 시간은 적당이 탓는데 원래 고속버스 기사분이 아니시고 중간중간 투입된 버스라 ㅋ 국도를 달려서 더 늦엇더라구요 터미널에서 절 기다리시던 한사장님이 ㅋ 8시 출발 버스도 도착햇는데 7시 출발한 제가 탄 버스는 대체 어딜 달리고 잇는 거냐며 ㅋㅋㅋ 고속버스 간만이라 아주그냥 힘들엇슴미다 ㅠ 그치만 한사장님 마중나와주셔서 좋앗다능 ;) 학생일때에는 맨날 택시타! 막 이러셧는데 되려 과년해지니 더 챙겨주세여 우훗우훗 2. 연애쭈구리 아흑 그러니까 연애라는 그 무언가를 하지 않은지 아니 하지 못한지 ㅠ 근 2년이 되어가는 찰나 어쩌다보니(?) 몇일 안 된 갖 따끈따끈한 어색한 커플지옥으로 입장햇습니다! 아니 그게 그러니까 원래 알던 분이라 막상 진짜 사귀자고 말 하기 이틀 전에 만낫엇을때도 아무렇지 않앗엇는데 새삼 타이틀 하나가 추가되고나니 어어어어어어엄청 어색해져요 이게. 뭐랄까 눈을 못마주치게 민망합니다. 아으. 이렇게 글로만 써도 손발이 오글오글ㅋ 근데 이게 참 싫은게 아니에요 너무. 너무 좋은것 같아서 그렇지. 바짝 긴장하고잇어요. 만나기 전엔 식욕도 잊을만큼 ㅠ 내가 점심밥을 남겻다니까요! 닭이엿는데! 무튼 연애쭈구리가 된 제가 앞으로 펼칠 그다지 버라이어티하지 않은 연애사를.... 쓰긴 귀찮을것같고. 뭐 그래요. 맘껏 부러워해주세요!

근황_110821


1. 이번 여름은 그래도 작년보다 수월하게 넘어간다 하고있습니다. 더워서 잠 못자는 날이 하루? 이틀? 고정도밖에 없엇어서 몸이 참 편안해요 ㅋ 글 쓰는 지금 창문을 열어놓으니 선선합니다. 밤에 자려면 이불 덮어야하드라구요. 보일러를 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여. 그래도 여름인지라 좋다고 나시입고 돌아다녓더니 홀랑 탓습니다. 팔은 그래도 전에 탄 터라 어째 어께만 타버렷내요. 지금은 많이 가라앉아서 괜찮은데 색상이....아 ㅠ 좀 그래요

그냥 한시간 반쯤 걸었을 뿐인데.jpg

2. 7월 생일이 지나갔습니다. 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스물여섯. 아직 만으로는 스물다섯이던가... 이제 점점 나이개념이 희박해져오고. 몇살 보단 몇년생이 편해지는 그런 나이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. 아아. 이렇게 나도 늙어버렷구나 아아. 맘 아프지만 뭐 함께 늙어가는거죠. 피오니의 생크림 케이크는 참, 생크림은 좋지만 딸기님이 자비롭지 못해 슬픕니다. 조금 더 풍족한 딸기를 즐길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. 생크림도 좀 더 듬뿍. 그래도 맛있으니까 뭐.

아리따운 딸기님의 자태.jpg

3. 곧, 놀것같습니다. 아니 뭐 놀 생각이에요. 취업난이라는데 무슨생각이냐구요? 뭐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만. 저 혼자 먹고 사는거라 참 많은 부담은 없내요. 이런 인생도 있고 저런 인생도 있는거죠. 산 입에 거미줄 치겠냐는 말 요즘은 정말 거미줄 칠 지 모르지만. 한번 사는거니까요. 아 물론 두번 사는 인생이라도 지금 놀고 나중에 일할꺼라고 생각할 저입니다. 데헷.




남이섬 레인보우 락페



아, 두어달이나 지나서 쓰려니 기억이 날랑말랑날랑말랑 합니다:) 블로그는 강하게 자라라고 방치플레이(?)중입지요. 응?

남이섬 들어가기위해 배 기다리는 나의 버블쪼리_저래뵈도 정품.jpg

들어가기위해선 우선 배를타야했습니다. 아 섬은 섬이드라구요. 배타고 오분정도밖에 안가지만[][] 아 네 뭐 그렇습니다
첫째날은 가자마자 얄개들, 9와 숫자들, 태히언, 몽니, YB를 보앗습져ㅋㅋㅋ
몽니 세곡정도밖에 못들어서 좀 슬펏슴 ㅠㅠㅠㅠ 너무 늦게가버렷슴 ㅠㅠㅠ 엉엉
더워서 사진찍을 정신이 읍섯내여 ㅠㅠㅠ

뭐 그래도 내일이 있으니카 하고 다음날을 맞이했는데
폭 to the 우
쩔엇습죠 장난아니엿어요

폭우속에서 루싸이트 토끼를 보고, 라이너스의 담요까지 마치고났더니
옥달언니님들 시작 전에 저 천막에 물빼느라 난리난리
트위터에 비를 몰고다니는 옥상달빛이라고 하셔서 참...공감햇습니다 ㅠ
락페 전에 제주도 공연에서도 비가 엄청 오셧었대요 ㅋㅋㅋ

물도 안바지는 쩌는 비.jpg

비를 몰고 다니는 온니들.jpg

어웈 ㅠㅠㅠㅠ 너무좋앗어요 ㅠㅠㅠㅠ
온니들 짱임

고 다음엔 바로 한희정님을 뵈러갓죠 ㅋ
처음엔 다들 누구야 누구야 이랬는데 한 두어곡쯤 끝나고 나니까 주변에서 막
스맛폰으로 검색하고 ㅋ 노래좋다그러고 ㅋ 막 혼자 뿌듯하고 그랬 ㅋ

슈스케2에서 응원햇던 지수군이 오셧쎄옄! 목소리 역시 맘에들고 ㅋㅋ 말하는 센스도 잇고
쵸 귀요미
요 다음 호란님이 계신 이바디의 노래들을 죠스떡볶이와 오뎅을 먹으며 감상햇지요
역시 목소리가... 뭔가 있으신분이셔


아이폰에 제대로 습기차서 잘 보이지 않지만 10cm입니다 ㅠ
늠늠 좋앗어요 ㅋㅋㅋ 킹스타 부를때 쩔음! 하앜하앜 ㅋ
10cm좋아하는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들려주며 오지그랫냐고 막 막 그랫답니다 ㅋㅋㅋㅋ

딱 요로케까지 즐감하고 서울로 돌아왔내요
발 퉁퉁불고 그랫지만 참 재미있었어요 ㅋ


이번에 GMF 2일로 혼자 예매해놧는데
잘 놀다올 수 잇겟져!?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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